김도현
미디어 바이어 · 광고 대행사
고객사 다섯 곳의 운영을 Facebook 광고 다운로더로 처리하고 있습니다. 예전에는 경쟁사 소재 한 세트를 모으는 데 오후가 통째로 사라졌는데, 지금은 한 번의 작업으로 끝나고 광고 문구와 ID가 붙은 상태로 폴더에 도착합니다. 몇 주 뒤 고객이 왜 이 소재로 바꿨는지 물을 때 저장해 둔 파일 자체가 근거가 됩니다. 화면 녹화가 아니라서 화질 손실도 없고, 훅의 초 단위 설계를 논의할 때 팀 전체가 같은 소재를 보며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. 아낀 시간은 기획에 돌리고 있습니다. 정리하는 데 흩어져 쓰던 자투리 시간도 한 번의 작업으로 모였습니다.

















